[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저스틴 로즈의 9번 홀 이글 퍼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의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1라운드 9번 홀 이글 퍼트가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로즈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 클럽 북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6개, 이글 2개를 엮어 7언더파를 쳤다.
7언더파를 친 로즈는 단독 2위 애덤 해드윈(캐나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영상]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R 베스트 샷 ⓒ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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