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윌 맥켄지(미국)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베스트 샷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맥켄지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 클럽 남코스(파 72)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2라운드 6번 홀에서 환상적인 이글을 기록했다.


파5 6번 홀에서 친 맥켄지의 세번째 샷이 핀 뒤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 컵으로 사라졌다. 맥켄지는 98야드에서 친 세번째 샷을 성공하며 순식간에 2타를 줄였다.  

윌 멕켄지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베스트 샷 주인공으로 뽑혔지만 컷 통과에는 실패했다.  

[영상]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R 베스트 샷 ⓒ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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