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이든 트레이시(미국)의 18번 홀 세 번째 샷이 2월 2주째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트레이시는 13일(한국 시간) 막을 내린 미국 프로 골프(PGA) 웹닷컴 투어 클럽 콜롬비아 챔피언십(총상금 7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트레이시는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 내며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컵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웹닷컴 투어 상금 랭킹 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시즌 첫 정상에 오른 조던 스피스(미국)의 최종 라운드 17번 홀 버디 퍼트는 3위에 선정됐다.
1위-이든 트레이시, 웹닷컴 투어 클럽 콜롬비아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 세 번째 샷
2위-제이슨 데이,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라운드 14번 홀 세 번째 샷
3위-조던 스피스,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라운드 17번 홀 버디 퍼트
4위-스캇 맥카론, 챔피언스 투어 알리안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 두 번째 샷
5위-저스틴 팀버레이크,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7번 홀 티샷
[영상] [PGA] '수준 높은 샷들의 향연' 2월 2주째 베스트 샷 ⓒ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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