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존 허의 1번 홀 벙커샷”
존 허(미국)의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2라운드 1번 홀 벙커샷이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존 허는 18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파 71)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보기 3개를 범했지만 버디 1개와 이글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했다.
존 허는 중간 합계 5언더파로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등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기상 악화로 경기가 지연된 가운데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와 샘 손더스(미국)가 공동 선두에 올랐고 제이슨 코크락(미국)이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상] [PGA] '환상의 벙커샷' 존 허, 제네시스 오픈 2R 베스트 샷 선정 ⓒ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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