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1라운드 베스트 샷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토마스는 3일(한국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차풀페텍 골프 클럽(파 71)에서 열린 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6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토마스는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14위에 리키 파울러(미국)와 이름을 올렸다.
토마스는 4번 홀(파 4)에서 티샷 미스를 범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세 번째 샷을 그대로 집어넣으며 버디를 기록했다.
토마스는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14위에 오르며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영상] [PGA] 저스틴 토마스, WGC 멕시코 챔피언십 1R 베스트 샷 선정 ⓒ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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