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버바 왓슨(미국)이 환상적인 벙커샷을 보여 줬다.

왓슨은 11(한국 시간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골프 클럽 코퍼헤드 코스( 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4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중간 합계 2오버파를 기록한 왓슨은 아쉽게 컷 통과에 실패했다.

왓슨은 5번 홀(5)에서 세 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렸다. 그러나 왓슨은 침착하게 벙커샷을 홀에 집어넣으며 버디를 잡아 냈다. 왓슨은 컷 탈락했지만 대회 둘째 날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영상[PGA] 버바 왓슨, 발스파 챔피언십 2R 베스트 샷 선정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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