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가 SPOTV '스포츠타임'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한국 남자 프로 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김시우(22, CJ대한통운)가 5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SPOTV의 '스포츠타임'에 출연한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PGA 투어 2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시우를 '스포츠타임'에서 초대한 것.

김시우는 '스포츠타임' 스튜디오에서 근황과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스포츠타임' 제작진은 "김시우가 처음에는 조금 긴장했지만 금방 촬영에 적응해 모든 질문에 진솔한 태도로 대답해 줬다"며 "많은 골프 팬들이 골퍼 김시우의 평소 볼 수 없던 친근한 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대 초반 청년다운 인간적인 매력을 함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시우는 스튜디오에서 MC(채민준, 김명정)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스포츠타임' 녹화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알려주기도 했다.

'스포츠타임'은 SPOTV에서 매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스포츠 화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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