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류 여신윤아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아는 지난 13일 도쿄 나카노 선 플라자 홀, 15NHK 오사카 홀에서 ‘YOONA FANMEETING TOUR, SO Woderful Day #Story_1 in JAPNA’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일본 팬미팅은 도쿄에서 2, 오카사에서 2회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솔로곡 바람이 불면일본어 버전 등을 첫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윤아는 미공개 사진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는 융스타그램코너를 마련해 각 회마다 다른 사진 12장을 공개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무대에서 직접 데코레이션 한 디저트를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더 친근하고 가깝게 소통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도쿄, 오사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친 윤아는 오는 8월 홍콩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EXIT)’의 여주인공 의주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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