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김창환 회장과 문영일 프로듀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제공|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피해 고백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소속사 미디어라인에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과 문영일 프로듀서에게 4년 동안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갖고 4년 동안 상습적으로 아동폭행, 인권유린, 갑질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창환 회장 측은 폭언과 포행은 없었다고 재차 주장하며 양측의 의견 대립이 팽팽한 상태입니다.

루머에 시달린 정유미-나영석 PD-조정석

배우 정유미와 조정석, 나영석 PD 등이 지라시에서 번진 허위 사실로 피해를 받았습니다. 최근 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이들에 대한 루머가 퍼진건데요. 이에 대해 정유미, 나영석 PD, 조정석은 루머는 전부 사실이 아니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정태 간암

배우 김정태가 간암 치료를 위해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는데, 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비교적 초기에 간암을 발견했지만 드라마 촬영과 치료를 병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해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양정아 이혼

배우 양정아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 등은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양정아는 지난 2013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에 이혼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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