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호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백승호(지로나)가 벤치에서 프리메라리가 데뷔를 기다린다.

지로나는 20일(한국 시간)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알 베티스 원정을 치른다. 지난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국왕컵에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리그 경기에도 소집됐으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프리메라리가 데뷔는 다음을 기약했다.

이번 베티스전을 앞두고도 소집 명단에 포함됐으나 선발 출전은 불발됐다. 이날 지로나는 골키퍼에 보노, 수비는 에스피노사, 알칼라, 후안피, 미드필드는 폰스, 가르시아, 페르난데스, 포로, 공격은 보르하 가르시아, 포르투, 둠비아가 출전한다. 백승호는 일단 벤치에서 대기하며 교체 투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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