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릭슨 재능 기부 골프 클래스 포스터 ⓒ던롭스포츠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투어 프로부터 골프 채널 얼굴까지. '팀 스릭슨'이 재능 기부를 위해 뭉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 www.dunlopkorea.co.kr, 이하 던롭)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KPGA 선수 한민규(32) 권명호(32)와 JTBC골프 임경빈 해설 위원, SBS골프 아카데미의 조도현 프로와 함께하는 '재능 기부 골프 클래스'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반포동 던롭 퍼포먼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민규 권명호 두 선수가 KPGA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현장(경기 포천 몽베르 CC)에서 "더 많은 분과 골프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며 제안했던 약속이 이뤄진 것. 두 선수가 자발적으로 뭉쳤다는 소식에 임경빈 해설 위원과 조도현 프로가 같은 '팀 스릭슨'으로서 흔쾌히 나섰다.

방송으로 보던 전문가들의 골프 레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스릭슨 재능 기부 골프 클래스'는 '팀 스릭슨' 멤버 4인이 각각 '스페셜 데이'를 열어 골퍼들을 위한 속 시원한 무료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던롭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unlopSportsKorea)의 해당 이벤트 게시물로 접수하며, 당첨자는 13일 페이스북에 발표한다. 당일 현장의 생생한 전경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중계한다. 문의는 (02)3462-39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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