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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이하 던롭)와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자사 후원 선수인 ‘메이저 퀸’ 전인지와 함께 오는 15일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현장에서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이벤트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인지의 지난달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과 LPGA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기록 수립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스릭슨 팬 5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던롭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unlopSportsKorea)의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전인지를 만난다면 하고 싶은 일’ 예시 세 가지(기념 촬영, 셀카 찍기, 친필 사인 받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댓글로 남긴 뒤 참가 등록을 마치면 응모가 완료되며 당첨자 50명에게는 오는 15일 대회 입장권을 증정한다. 

대회 3라운드 후 해당 입장권을 지참하고 대회장인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의 사인 부스에서 열리는 전인지 팬 사인회에 참석하면 전인지의 사인과 함께 ‘전인지의 볼’ 스릭슨 Z-STAR 1타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일까지고 당첨자는 오는 12일 개별 연락처로 공지한다. 관련 문의는 (02)3462-3957로 할 수 있다.

한편 전인지가 2014년부터 애용하고 있는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스릭슨의 대표적인 볼 제품이다. ‘골든 슬램’ 박인비를 시작으로 이보미, 김효주, 이수민, 그래엄 맥도웰 등 전 세계 투어에서 활약하는 톱클래스 선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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