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개그맨 이수근이 '개그콘서트'에 오랜만에 출연해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다.21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72회에서는 KBS 18기 개그맨이자 '개그콘서트'가 낳은 스타 이수근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수근은 '바디언즈'에 먼저 등장했다. '대장 바디언즈'로 무대에 오른 그는 1호, 2호 바디언즈가 "이수근 선배 같은데?"라고 말하자 "목소리 자동 변조되는 거 아니냐"라고 당황했다. 3호는 "목소리 변조는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근은 지압 훌라후프를 하고, 3호와 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개그콘서트'가 2024년에도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을 약속했다.KBS2 '개그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약 3년 5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TV 공개 코미디를 그리워하던 시청자들은 '개그콘서트'의 복귀를 반겼고, 무대를 그리워하던 개그맨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웃음의 장이 다시 열린 것에 기뻐했다.시청자들의 사랑과 개그맨들의 열정 속에 '개그콘서트'는 꾸준히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복귀 후 평균 시청률 3.67%를 기록중이고, 이는 프로그램 휴식 전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진행됐다. 배우 송승환, 김시우, 정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진행됐다. 배우 홍재민, 김규나, 김시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진행됐다. 배우 홍동영, 김시우, 이예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신인 개그맨 13명이 KBS 33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KBS의 공채 개그맨은 2018년 32기 이후 5년 만이다.KBS는 "김시우 나현영 남현승 서아름 오민우 오정율 이수경 임선양 임슬기 장현욱 채효령 최기문 황은비(가나다순) 등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13인의 신인 개그맨이 정식으로 KBS 33기 공채 개그맨이 됐다"고 밝혔다.지난달 12일 방송을 재개한 '개그콘서트'는 지난 5월부터 6월 초까지 신규 크루를 모집했다. 김시우 나현영 남현승 서아름 오민우 오정율 이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개그콘서트'에 원조 '봉숭아학당' 멤버인 '오서방' 오재미가 깜짝 출연했다.1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는 과거 인기 개그맨 김학래와 오재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두 사람은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특히 KBS 5기 개그맨이자 1990년대 초 원조 '봉숭아학당'에서 '맹구'의 단짝 '오서방'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오재미에 관심이 쏠렸다.오재미는 "'봉숭아학당'을 보니 후배들과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며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김영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콘서트'가 3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3년 4개월이라는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책임졌다. '개그콘서트' 1051회는 수도권 4.8%, 전국 4.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 수치를 보였다. 특히 '니퉁의 인간극장' 방송 당시 순간 최고 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돌아온 '개그콘서트'의 화제성을 입증했다.여전한 폼을 자랑하는 선배들과 신선한 설정,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인 후배 개그맨들이 빠른 템포와 트렌디한 내용의 코너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K-골프의 저력이 빛났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퍼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따냈다.1일 중국 항저우 웨스트레이크인터내셔널 골프코스(파72, 6597야드)에서 남자 단체는 압도적인 금메달을, 여자 단체는 막판 뒷심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남자 개인전에서 임성재가 26언더파로 은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선 유현조가 16언더파로 동메달을 차지했다.대한민국 골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 등 총 4개 메달을 가져왔다.임성재는 4라운드 마지막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장유빈(21)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을 겨냥한다.30일 중국 항저우 웨스트레이크인터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20언더파를 기록했다.선두 타이치 코(홍콩)와는 4타 차, 2위 훙 치엔야오(대만)과는 1타 차다. 내일(1일) 4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린다.4명의 한국 선수들 모두 상위권이다. 임성재는 이날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19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김시우는 16언더파 8위, 조우영은 13언더파 공동 12위다. 출전 선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축구를 비롯한 구기 종목이 시작되면서 종합 3위에 도전하는 '태극 전사'들의 레이스가 눈앞에 다가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대장정에 들어간다.최대 관심사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 여부와 '스타'들의 출전 시기다. 첫 메달은 24일 열리는 근대5종에서 나설 전망이다. 한국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판도라:조작된 낙원' 다시 기억을 잃은 이지아가 참혹한 파라다이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이지아)에게 다시 비극이 시작된다. 21일 공개된 스틸에서 표재현(이상윤)의 마수에 빠져 아무 것도 모른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듯한 홍태라와 그런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고해수(장희진)의 대비되는 표정이 긴장감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는 홍태라가 양세진(고윤빈)의 집을 찾아갔다가 의문의 주사를 맞은 후 쓰러지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이후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CJ주식회사(대표 김홍기, 이하 CJ)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공식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13일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식파트너 후원사 협약식에는 CJ주식회사의 김홍기 대표이사와 대한체육회의 이기흥 회장과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파트너사로 선정된 CJ는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이 가능하고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장희진이 악랄한 이상윤에게 기대며 충격을 안겼다.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0회는 홍태라(이지아)의 진심을 알게 된 고해수(장희진)의 충격적인 선택이 의구심을 높였다.표재현(이상윤)의 폭주는 멈출 기미가 없었다. 어머니 김소혜(오봄길)를 죽게 만든 장금모(안내상)에 대한 복수심과 홍태라에 대한 집착으로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표재현. 심지어 장금모를 괴롭히기 위해 고해수와 장도진(박기웅)의 결혼까지 방조했고, 홍태라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심소영에게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극본 현지민, 연출 최영훈) 제작진은 18일 핏빛 복수를 시작하는 홍태라(이지아)가 자신을 킬러로 만든 한울정신병원 원장 김선덕(심소영)을 찾아간 긴박한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를 추적하는 홍태라와 그런 그를 악랄하게 위협하는 김선덕의 대립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김선덕이 홍태라의 남편인 표재현(이상윤)에게 속내를 감춘 채 접근하며 긴장감을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판도라'가 또 한 번의 반전으로 미스터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최영훈 이하 '판도라') 2회에서는 충격적 과거를 떠올린 홍태라(이지아)의 혼란과 분노가 그려졌다. 자신의 모든 삶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가짜'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운 홍태라. 소중한 가족에게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며 분노는 극에 치달았다. 여기에 자신에게 어린 동생이 있었다는 기억까지 되찾으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이날 방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진리가 성장하는 완성형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진리는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 '악에 바쳐'(감독 김시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악에 바쳐'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박유천)과 처음부터 잃을 게 없던 여자 홍단(이진리)가 나락의 끝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배우 이진리는 여주인공을 맡아 박유천과 호흡을 맞췄다. 비록 논란 속에 영화는 극장 개봉을 포기했지만 IPTV, VOD 등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진리가 배우 이순재와의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이진리는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 '악에 바쳐'(감독 김시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진리는 "배우가 너무 하고 싶어서 뮤지컬 학과에 들어갔는데 부모님 반대로 입학식 날 자퇴를 했다. 후에 공부해서 동덕여대 컴퓨터 학과를 들어갔는데 연기를 하고 싶어서 '아싸' 생활을 했다. 이후에 다시 가천대학교 연기 예술학과로 입학했다"라고 말했다. 이진리는 "가천대에 이순재 배우가 교수님으로 계신다. 1기여서 많은 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진리가 상대 배우인 박유천의 연기 호흡을 따라갔다고 말했다. 이진리는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 '악에 바쳐'(감독 김시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이진리는 박유천의 복귀작인 '악에 바쳐'에서 박유천의 상대역인 홍단으로 열연했다. 이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 묻는 말에 이진리는 "나에게 부담은 없었다. 박유천이라는 배우 덕분에 노출이 많이 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긍정적인 반응만 있지 않다는 건 잘 알지만, 부담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김희정이 임채원의 임신 소식에 충격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서명숙(김희정)이 김정은(임채원)의 임신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명숙(김희정)은 손주 서힘찬(김시우)을 위해 보약을 지으러 가던 중 자신의 앞에서 급정거하는 최미경(박해미)과 맞닥뜨렸다. 서명숙은 놀라서 넘어진 자신을 보고도 꼼짝도 하지 않는 최미경과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최미경이 치료비 명목으로 백만 원짜리 수표를 건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