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수원, 허윤수 기자] 벼랑 끝에 몰린 수원삼성이 안방에서 반등을 노린다.수원은 3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최근 수원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리그 3연패를 포함해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으로 11위까지 처졌다. FA컵을 포함하면 4연패로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이날 수원은 김건희, 정승원, 전진우, 강현묵, 한석종, 사리치, 장호익, 민상기, 불투이스, 이기제, 양형모(GK)를 먼저 내보낸다. 새롭게 합류한 마나
2022.07.03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