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영화 '84제곱미터'의 제작을 확정하고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넷플릭스가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김태준 감독과 의기투합해 영화 '84제곱미터'를 제작한다.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다. 독특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84제곱미터’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가장 대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한효주가 영화 '뷰티인사이드' 속 키스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효주는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김재중 재친구'에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4번이나 봤다. 체코에서의 마지막 엔딩 키스신은 실제로 배우들이 전부 다 체코에 간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한효주는 "한국에서 크로마 촬영을 한 것이다. 하루에 13명이랑 찍었다"라고 답했다. 김재중은 "그 많은 사람들과 찍으면 엉망이 됐을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한효주는 "뭐가 엉망이 되냐"라고 되물었다. 당황해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tvN이 ‘눈물의 여왕’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입증했다.tvN이 ‘눈물의 여왕’을 통해 그 명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방영 이후 지금까지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더니, 지난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2%, 최고 25.2%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또한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1억이 넘는 뷰를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주간 동영상 조회수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누적 동영상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펀덱스 리포트에서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한산: 용의 출현'보다 자신 있다. 김한민 감독도 깜짝 놀랄 것"변요한이 지금까지 없었던 색다른 MZ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무한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발표회가 17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과 김세휘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변요한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변요한은 17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한산: 용의 출현'보다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산: 용의 출현'으로 남우주연상을 싹쓸이한 이후 스크린 복귀작이 된 '그녀가 죽었다', 부담감은 없냐는 물음에 변요한은 "이 작품을 촬영할 당시에는 수상하기 전이었다"라며 "수상하기 전후 변함없이 '그녀가 죽었다'는 너무 좋은 영화고 어떤 작품보다 기다렸던 영화기 때문에 보시면 깜짝 놀랄 것"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이 변요한과 7년 만에 다시 작품에서 재회한 소감을 말했다. 신혜선은 17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변요한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신혜선은 2017년 영화 '하루'에서 변요한과 부부 호흡을 맞춘 후 7년 만에 '그녀가 죽었다'에서 재회했다. 신혜선은 벌써 7년이 됐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며 "벌써 7년이 됐냐. '하루' 때 내가 정말 존경했던 선배인데 부부 역할을 했었다. 근데 그때 죽어서 선배를 많이 못 뵙고 호흡을 많이 못 나눴다"라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엘이 형사 역할을 맡기 위한 노력을 말했다. 이엘은 17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형사 역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말했다. 형사 오영주 역을 맡은 이엘은 "모두에게 의심을 두고 아래위도 없고 무대포 느낌이 있는 형사"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연기를 위한 노력에 대해 이엘은 "외적인 모습에 신경을 하나도 안 쓰고 사건에만 집중하는 모습만 보였다"라며 "스틸 보면서 요즘 살짝 후회하고 있긴 하다. 좀 신경 쓸 걸 그랬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변요한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변요한은 17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 선택 계기와 촬영 후기를 말했다. 변요한은 '그녀가 죽었다' 출연 계기에 대해 "'한산: 용의 출현'에서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다보니 다음 어떤 영화를 해야 할지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제목부터 센 '그녀가 죽었다' 대본을 봤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그해에 가장 흥미롭고 독특하고 캐릭터의 향연과 서스펜스가 영화광으로서 나를 광적으로 만들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오연수가 MBC 하반기 최고 기대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확정했다.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제작 아센디오)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약 30년 만에 이뤄진 국민 배우 한석규의 MBC 드라마 복귀, 신예 채원빈의 파격 캐스팅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연수는 극 중 장태수(한석규)의 전처이자 장하빈(채원빈)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한혜진이 위안을 받았다는 남친의 물건은 무엇일까.17일 방송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대망의 첫 회에서는 다양한 사연들로 멘탈이 단련된 편들러 MC들마저도 아찔하게 만든 사연이 소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냄새를 너무 좋아하는 남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친의 배꼽, 정수리 냄새를 맡는 남친’ 사연이 소개됐다.처음에는 "좀 특이하다", "나도 강아지 발바닥 냄새 너무 좋다"라며 남자친구의 취향을 존중해주려고 했던 편들러 MC들도 점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로 SBS에 이어 MBC 히어로에 도전한다.이제훈은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로 안방에 복귀한다.'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레전드 국민 드라마이자 대한민국 수사물의 한 획을 그은 '수사반장'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 점부터 기대를 얻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tvN 역대 시청률 3위를 경신한 '눈물의 여왕'부터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베테랑2'까지 한국을 넘어 본격 월드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톱 모델 장윤주는 2015년 영화 '베테랑'으로 본격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세자매', '시민덕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한 장윤주는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이어 칸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진 '베테랑2'까지 배우로서 더욱 탄탄한 필모스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MBN의 야심찬 '보쌈' 스핀오프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가 파죽지세 '눈물의 여왕'과 맞대결에 나선다.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세자가 사라졌다'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흥행시킨 박철-김지수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집필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왕세자가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가 칸 영화제에 진출한다. 11일 CJ ENM은 "영화 '베타랑2'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베테랑2'가 초청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은 액션, 판타지, 호러, 노와르, 스릴러 등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엄선해 상영하는 부문. 국내 시리즈 영화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베테랑'2는 1341만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으로, 황정민, 정해인 등이 출연한다. 이번 칸 영화제 초청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디즈니+에서 올 상반기 야심작인 '지배종'으로 본격 반등을 예고했다.오는 10일 첫 디즈니+에서 첫 공개되는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해 '무빙'으로 폭발적인 채널 성장을 이룬 디즈니+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3년 차인 올해부터 한 단계 더 도약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디즈니+ 새 드라마 '지배종'이 배양육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몰입도 높은 대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과 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오는 10일 첫 디즈니+에서 첫 공개되는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통풍을 극복한 액션 투혼을 전했다.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과 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주지훈은 이번 작품의 액션 신에 대해 "약간의 근미래 설정이다. 아주 먼 미래도 아니고, 근미래의 디테일을 설정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다. 관객 분들에게 조금 더 실감나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서 미래적인 느낌이 나는 것 말고 오히려 현실적이고 땅에 붙여야 설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지배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과 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한효주는 "디즈니+에서 '무빙'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지배종'이 '무빙'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효주는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생명공학기업 BF 대표 윤자유 역을 맡았다. 1차 산업을 건드려서 생명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박아인이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화수분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지난 2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LJ 백화점 상무 최승아 역을 연기한 박아인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안정적인 호연으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를 완성시켰다.특히 이부형제들의 후계 구도를 방해하는 빌런으로 갈등을 조성하는가 하면, 엄마 사고에 얽힌 비밀을 찾아내는 등 작품 서사에 키포인트 역할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풀어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간 다양한 필모그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가 배우 설경구, 박은빈, 박병은, 윤찬영까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했다.드라마 '하이퍼 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인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두 미친 천재의 대결과 성장을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이다.'하이퍼 나이프'는 많은 팬덤을 모았던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 네이버 시리즈 웹툰 '방정사'등을 집필한 김선희 작가의 작품이며, 드라마 '낮과 밤', '크레이지 러브'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