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화성, 이종현 기자] 오세훈(아산무궁화), 엄원상(광주FC)이 우즈베키스탄전 투톱 선발 공격수로 출격한다. 한국은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대비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2연전 첫 번째 경기를 11일 오후 8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한국은 오세훈, 엄원상, 김동현, 한정우, 맹성웅, 장민규, 정태욱, 강윤성, 윤종규, 김재우, 송범근 골키퍼가 선발로 내보냈다. 김학범 U-23 감독은 우즈벡전 2연전에 임하는...
2019.10.11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