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엎어치고 뒤집어 지는 순간, 인천이 웃었다울산은 12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에서 인천에 1-2로 졌다. 수원FC전부터 직전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더비까지 승점 3점을 싹쓸이하며 5연승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홈에서 올시즌 리그 3번째 패배를 당했다.울산은 마틴 아담을 톱에 뒀다. 바코, 아타루, 강윤구가 뒤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이규성과 보야니치가 3선에서 뛰었다. 포백은 이명재,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였고, 골키퍼 장갑은 최근 4년 재계약을
2023.07.12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