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비밀연애를 시작했다.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11회에서는 마침내 박도라(임수향)의 마음을 받아준 고필승(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이날 필승은 도라와 입맞춤에 당황한 나머지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도라는 필승 또한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확신, 필승을 향한 직진 본능을 계속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공진단(고윤)은 이복형 공진택(박상원)과 회사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27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송하예가 명곡의 감동을 재현한다.송하예가 부른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삽입곡 '사랑 참 어렵다'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송하예는 이승철 원곡의 ‘사랑 참 어렵다’를 구슬프면서도 애잔한 감성으로 리메이크해 ‘발라드 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하예는 노래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긴 한숨으로 시작, 첫 소절 ‘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 거니’에서 이미 자신만의 슬픈 감성이 돋보이도록 해석했다.원곡이 심플한 스탠다드 팝스타일이라면 송하예의 ‘사랑 참 어렵다’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짜릿한 입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했다.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0회에서는 첫사랑 고필승(지현우)에게 15년 만에 또다시 고백한 박도라(임수향)와 그런 그녀가 점차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한 필승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도라가 술에 취한 필승에게 ‘나는 바보 등신입니다’ 종이를 붙인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범인이 도라인 걸 확인한 필승은 그녀에게 크게 따져 물었다. 하지만 오히려 도라는 “나 오빠 좋아해”라는 직진 고백으로 필승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정민성이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19일 에이픽엔터테인먼트, 토탈셋에 따르면 정민성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에 캐스팅됐다.소속사는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알려온 정민성의 이미지 변신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극 중 정민성은 먼저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면서도 두 아들을 키우는 정 많고 여린 아버지 역을 맡는다. 기존 형사를 비롯한 전문직 캐릭터들을 주로 연기해 온 정민성은 'DNA 러버'를 통해 우리 사회 속 평범하면서도 따뜻함을 지닌 아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정이랑이 드라마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19일 토탈셋은 "배우 정이랑이 오는 6월 방 예정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에 출연한다. 적재적소에 맞는 연기로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과 함께 최고의 감초 연기자로 불리는 정이랑이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TV조선 주말드라마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내일' '카이로스' '마우스' 등을 연출한 성치욱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눈맞춤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14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8회에서는 어릴 적 인연이었던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관계성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이날 도라는 필승이 첫사랑 대충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지만 이를 인정하고 촬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필승을 용서했다. 이후 도라는 대충과의 추억이 있던 분식집으로 필승을 불러내 어릴 적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필승은 도라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호중이 주말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제안을 받은 김호중은 수록곡 ‘결국엔 당신입니다’ 음원을 13일 발표한다.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그린다.OST 수록곡 ‘결국엔 당신입니다’는 극중 박도라와 고필승의 엇갈림 속에서 이어지는 필연적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MBN의 야심찬 '보쌈' 스핀오프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가 파죽지세 '눈물의 여왕'과 맞대결에 나선다.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세자가 사라졌다'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흥행시킨 박철-김지수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집필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왕세자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수호가 동시간대 방송되는 경쟁작 '눈물의 여왕'에 대해 "너무 재밌다"면서도 "우리 드라마가 방송되면 OTT로 보겠다"고 유쾌한 답변을 전했다.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수호는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선전에 대해 "토요일, 일요일 지금 이미 너무 좋은 드라마들이 방영하고 있고 저도 재밌게 잘 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민규가 '세자가 사라졌다'를 위해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김진만 감독은 김민규를 칭찬하며 "김민규 얼굴은 티모시 샬라메를 뛰어넘는다. 그 얼굴 아까우니까 넷플릭스나 '오징어 게임' 같은 작품만 믿지 말고 꼭 영어를 배우라고 했다.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라고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첫 사극에 도전한 수호가 새로운 수식어로 '세자상'이라는 별명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수호는 첫 사극 도전에 대해 "데뷔 후 첫 사극 주연 작품이다. 사극 톤도 있고, 조선시대 표현이 쉽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됐다. 글부터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사실 제가 '킬미힐미'란 작품의 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이 한때 의지했던 지현우에게 얼음장같이 차가워진다.1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에서는 다시 어긋나버린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만남이 그려진다.앞서 필승은 자신을 볼 때면 과거 대충을 떠올리는 도라의 연이은 의심에 곤란해했지만,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모면했다. 또한 필승은 촬영장의 평화를 위해 도라의 비위를 맞추려 애를 썼고, 도라는 그런 필승의 호의를 호감으로 느껴 그를 의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에이핑크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에서 감초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윤보미는 지난 6,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9, 10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태환이 전역 후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이태환이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이태환은 극 중 꽃미남 소방관 서강훈을 맡는다. 서강훈은 일이든 사람이든 한 번 마음 먹은 것에 대해 변할 줄 모르는 남자로, '약속'에 '돌+아이'스러울만큼 우직하고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다.한소진(정인선)의 전화는 무조건 0순위로 받는 소진의 안심벨로, 연우(최시원)로부터 소진을 지켜내며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지난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의 비위를 맞추느라 애를 쓰는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이날 필승은 도라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자 당황스러워했고,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인 것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분위기 속 촬영은 진행됐으나 도라의 대역이 현장에 오지 못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필승은 도라 대신 촬영하기 위해 그녀와 똑 닮은 여장까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SBS 주말 기대작 '7인의 부활'이 시청률 하락세에 허덕이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한 '7인의 부활' 4회는 2.7%의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기준) 하루 전 3회가 기록한 3.8%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최저 시청률이다. 지난 3월 29일 출발한 '7인의 부활'은 첫회 4.4%로 출발했다. 2회부터 3.2%로 하락하며 심상찮은 모습을 보이더니, 3회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청률이 2%대까지 하락하고 말았다. '7인의 부활'은 이른바 패카레스크(악인이 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다현이 OST를 통해 두 번째 명곡 도전에 나섰다.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순정남’ OST 파트1 ‘어머나’로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나섰던 김다현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이끈 가운데 Part.3 ‘기분 좋은 날’을 6일 발표한다.김완선 원곡 ‘기분 좋은 날’은 1989년 정규 4집 수록곡으로 과거 '반 공휴일'이었던 토요일 오후를 기다리며 셀레는 기분을 표현해 당시 전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었다.리메이크 버전은 김다현의 상큼한 보이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영은이 최강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돌아온 배우 이영은의 종합 여성 라이프스타일 월간지 ‘여성조선’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1982년생임이 믿기지 않는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는 반집업 니트에 숏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완성시킨 표지 컷은 물론, 오버사이즈 재킷부터 폴로셔츠, 테니스 스커트, 크롭 가디건 등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주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원주가 과거 사기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0회는 시청률 5.2%(전국)를 기록했고, 박명수가 애드리브 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7.1%(전국)까지 치솟는 등 99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로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정지선은 이날 영덕 대게 축제를 찾았다. 완판뿐만 아니라 메뉴 상품화까지 꿈꾸는 정지선은 게살 사오마이와 게살 크로켓 버거를 주메뉴로 확정 짓고, 정준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