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수원 삼성과 성남 FC가 결정력 부족에 울었다. 수원은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라운드B 36라운드 성남과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수원은 전세진, 염기훈, 바그닝요 스리톱에 홍청, 김종우, 안토니스, 고승범이 미드필더, 박형진, 이종성, 고명석 스리백, 노동건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성남은 주현우, 김현성, 문지환 스리톱에 이은범, 이재원, 문지환, 박원재이 미드필더, 연제운, 임채민, 이태희 스리백, 전종혁 골키퍼가 먼저 나왔다. 전반전 초...
2019.11.02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