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연아(27)가 2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서울시 스포츠 재능 나눔 피겨 교실에서 재능 기부를 펼쳤다.

김연아는 초등학생 250명이 참여한 피겨 교실에서 강사로 나서 피겨스케이팅 기초 동작을 지도했다.

서울시 스포츠 재능 나눔 교실은 유명 스포츠 스타의 재능 기부로 생활 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끄는 캠페인이다.

서울시는 피겨 교실 외에도 농구, 야구,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등 여러 종목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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