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7회초 수비에 들어갈 때 나주환과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최정 본인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서 빠졌다. 자세한 상태는 트레이닝파트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고 알렸다.

7회초가 끝난 가운데 SK는 한화와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7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