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은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연패, 잘 헤쳐나가겠다. '브레이크'가 올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화는 최근 3연패 했다. 올해 SK를 상대로는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한 감독은 "SK가 강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경기가 잘 안풀린다. SK 투수들이 편하게 던지는 듯 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화는 이날 SK와 시즌 6차전을 치른다. 한화 선발투수는 김재영이다. 한화 타선이 상대할 SK 선발은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