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2500석이 가득 찼다. ⓒ 인천, 홍지수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2만5,000석이 팬들로 가득 찼다.

SK는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가 열리고 있는 도중 '홈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올 시즌 네 번째다'고 알렸다.

이번 홈경기 관중 만원은 3월 24일 홈 개막전, 지난 5일 어린이날 롯데전, 전날(26일) 한화전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다. 오후 2시 2분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2만5,000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

SK의 시즌 네 번째 관중 만원을 기록한 것은 2012년 6월 3일 이후로 2,184일 만이며,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은 2012년 6월 2일, 3일(당시 KIA 타이거즈전) 이후 2,18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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