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제주, 배정호 기자] 한국 최초 PGA TOUR인 THE CJ CUP 2라운드가 모두 끝났다. 선수들은 매 라운드 마다 초대 트로피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티 샷 밖에서의 선수들 모습은 어떨까. PGA TOUR 디지털 콘텐츠 팀 및 제주도 관광공사 에서는 대회 내내 선수들의 다양한 매력들을 찾아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THE CJ CUP 특별 콘텐츠인 스낵영상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낙지 먹기를 시도한 제이슨 데이의 이야기다. 


제이슨 데이는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했다. 제이슨 데이는 THE CJ CUP 공식 프로모 영상에서 축하멘트를 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다. 

그는 출전 결정 이유에 대해서도 “한국에는 골프를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 특히 한국식 응원이 정말 마음에 든다. 한국 팬들 때문에 대회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이슨 데이 곁에는 많은 팬이 몰렸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인상 깊었던 한국 문화에 대해 “해녀들이 바닷속으로 들어가 해산물을 잡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슨 데이는 과연 낙지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익살스러운 그의 표정이 인상 깊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